진천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학교폭력 및 자살예방을 위한 학교폭력예방심리극 『굿 프렌즈 다함께 “ 멈춰 ”』 프로그램을 시범학교를 지정 실시하였습니다.
또한 내일(5월 27일)부터는 두번째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하오니 진천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
* 1차 심리극 실시 기관 및 일시
1) 기관 : 진천중학교 2학년 전학급(8학급)
2) 일시 : 5월 2일(금) ~ 5월 13일(화) 총 8회기
* 2차 심리극 실시 기관 및 일시
1) 기관 : 진천여자중학교 1학년 전학급(7학급)
2) 일시 : 5월 27일(화) ~ 6월 5일(목) 총 7회기
『굿 프렌즈 다함께 “ 멈춰 ”』 는 급증하는 학교폭력 및 자살률을 낮추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로 사춘기 방황이 최고조에 달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. 이번 심리극은 학교폭력의 가해자, 피해자, 방관자 역할을 실제 체험해보면서 서로의 입장에서 고통을 이해하고 느껴볼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, 마인드온 심리연구소 배지석 소장이 진행하며 반별로 프로그램이 끝나면 각 반 담임선생님과 평가회도 실시하여 실제 정서적 우울감 및 자살을 생각하는 학생들을 사전에 발견하여 예방적 상담, 치료를 하게 되고 전 학년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생명존중 자살예방 및 학교폭력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생명사랑서약 및 학교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증진하고자 합니다.
진천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2013년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학교폭력 및 자살예방을 위하여 심리극을 보급하기 시작해서 자살을 생각하는 10대 청소년들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는 중학교로 그 대상을 확대, 보급하고 있습니다.
진천군정신건강증진센터(센터장 장현정)는 이후 앞으로도 진천군 관내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아동?청소년들의 자살예방을 위하여 예방심리극, 교육, 캠페인 등을 실시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
